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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Bridge 7월 포럼, 'AI가 창작하고 VR로 보여주는 뉴콘텐츠&테크놀러지’
  • 등록일2017-08-28
  • 조회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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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

AI‧VR 창작의 미래를 논하다, ‘C-T Bridge 7월 포럼’
인공지능과 가상현실(V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의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지난 7월 20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국내 AI·VR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AI가 창작하고 VR로 보여주는
뉴콘텐츠와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새로운 콘텐츠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첫 번째 세션은 주마나몽 인하대 교수, 안창욱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이경전 경희대 교수, 임희석 고려대 교수가
‘인공지능(AI), 창작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오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안창욱 교수.
“새로운 기술이 콘텐츠 쪽으로 들어와야지만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요. 그 대표적인 기술이 AI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희석 고려대 교수.
“사람에 대해서 우리의 삶에 대해서 문화에 대해서
그것에 CT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테크놀로지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우리는 무엇인가를 어떻게 다르게 생각해 봐야 될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가상현실(VR), 미래 콘텐츠의 핵심이 되다’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영호 KT 미래사업개발단 팀장이 ‘기가VR의 미래 전략’을 소개했고,
유태경 덱스터 스튜디오 VR연구소장이 ‘VR로 만드는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의 세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영호 KT 미래사업개발단 팀장.
“VR은 기술이거든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서 본인이 가진 역량을 발휘하느냐는
사실 많이 해보셔야 해요.
다양하게 콘텐츠도 많이 보시고, 어트랙션도 체험해 보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렇게 한번 접목해 보면 되지 않을까하는 것을 만들어 내셔야 해요.”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염동균 VR퍼포먼스 아티스트가 현장에서
구글의 틸트브러시를 활용한 미술 공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습니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창작에 관련된 부분들. 또 문화 콘텐츠에 관련된 부분들,
실질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변화 등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살펴보고 연구해야만 미래의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C-T Bridge’ 행사를 통해 콘텐츠와 문화기술의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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