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공동 노력’
콘진원, 일본 지즈 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체결
- 올 12월 일본 도쿄서 열리는 한일 공동 데모데이의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 행사 기획과 운영부터 홍보, 마케팅까지 원활한 행사 진행 위해 상호협력 진행
- 각 기관 네트워크 및 인프라 연계 통해 양국 콘텐츠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 기대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일본 디지털할리우드(대표 요시무라 타케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양성 엔지니어링 스쿨 지즈 아카데미(G’s ACADEMY)와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의 성공적 개최 및 양국 콘텐츠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되었다.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는 콘진원의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2023 론치패드(LAUNCHPAD 2023) 일본’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12월 일본 도쿄서 콘텐츠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 이날 콘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즈 아카데미는 엔지니어 및 창업자 양성 학교로, 컬처컨비니언스클럽(CCC)의 그룹사인 디지털할리우드 주식회사의 전략적 사업부서이다. 2015년 4월 설립 이래 1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하는 등 일본 내 최고 스타트업 양성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한일 콘텐츠 스타트업 공동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 기업 ▲미러로이드 ▲비디오몬스터 ▲슬래시비슬래시 ▲아도바 ▲아이디어콘서트 ▲에프앤에스홀딩스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에이아이 등 론치패드 일본 참가사 7개와 지즈 아카데미 소속 일본 스타트업 3개사가 사업발표를 진행하고, 투자사 및 산업관계자와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 관계를 모색할 예정이다.
- 콘진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류 20주년을 맞은 일본과의 콘텐츠 비즈니스 확대 및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내 콘텐츠산업 발전과 콘텐츠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일본은 올해 한류 20주년을 맞이할 만큼, K-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아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이 진출하기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일본 최고의 스타트업 양성기관인 지즈 아카데미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수한 K-콘텐츠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 CI
사진 2. 지즈 아카데미 CI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 기관 전경 사진
붙임 1. 한국콘텐츠진흥원-지즈 아카데미 CI (1)~(2)
붙임 2. 한국콘텐츠진흥원 기관 전경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