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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툰·스토리, 유럽 무대로 역대 최대 성과’ 콘진원, ‘2023 K-Story&Comics in Europe’ 계약액 527만 달러 달성

‘K-웹툰·스토리, 유럽 무대로 역대 최대 성과’
콘진원, ‘2023 K-Story&Comics in Europe’ 계약액 527만 달러 달성

- 프랑스 파리서 우수 콘텐츠 IP 보유한 국내 15개사와 유럽권역 진출 기회 모색
- 유럽 전역 주요 바이어 44개사 참석, 수출상담 300여건, 계약액 527만 달러 기록
- K-콘텐츠에 대한 현지 전문가의 분석 담은 컨퍼런스 진행 등 상생 발전 방안 논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만화, 웹툰, 스토리의 유럽권역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4~6일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3 K-Story&Comics in Europe’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우수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유럽에서 출판, 웹툰,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경쟁력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다. 만화, 웹툰, 스토리 분야 15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회 ▲웹툰 컨퍼런스 ▲계약체결식 ▲네트워킹 리셉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랑스 및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 15개 참가사의 대표 작품은 다음과 같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아빠가 된 아이돌> ▲대원씨아이 <네가 죽기를 바랄 때가 있었다> ▲두세븐엔터테인먼트 <웻샌드> ▲도넛피치 <어느 날 절친이 남자가 되어버렸다> ▲이오콘텐츠그룹 <죽음의 꽃> ▲학산문화사 <묵향 다크레이디> ▲케나즈 <오빠를 위해 남주를 꼬셔보겠습니다> ▲피플앤스토리 <19(나인틴)> ▲락킨코리아 <적당한 온도> ▲알에스미디어 <언니는 여동생을 바르게 키워야 합니다> ▲안전가옥 <대리운전> ▲사운드얼라이언스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 ▲스토리위즈 <디버프 마스터> ▲투유드림 <빌런 투 킬> ▲우아한형제들 <생존일지>이다.

◆ 유럽 전역 콘텐츠 바이어, K-스토리와 웹툰에 적극 관심

  • 유럽 내 K-콘텐츠에 대한 열기를 반영하듯, 수출상담회에는 유럽 전역의 콘텐츠 바이어들이 한데 모여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주요 기업으로는 ▲뒤퓌(Dupuis, 프랑스 출판사) ▲노르마 에디토리얼(Norma Editorial, 스페인 출판사) ▲메디아완(Mediawan, 유럽 최대 미디어그룹) ▲메디아파티시파시옹(Media-participations, 프랑스 미디어그룹) ▲오노(ONO, 프랑스 웹툰 플랫폼) ▲네오블(Neovel, 프랑스 웹소설 플랫폼) ▲윕(Wiip, 미국 콘텐츠 제작사) ▲유비소프트(Ubisoft, 글로벌 게임기업) ▲페이퍼툰즈(Papertoons, 독일 출판사) 등이 있다.
  • 3일간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30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계약액 규모의 경우 총 527만 달러를 기록했다. 투유드림의 <빌런투킬>은 프랑스 만화 출판사인 코툰(Kotoon)과 계약을 맺었으며, 사운드얼라이언스는 프랑스 최대 미디어그룹중 하나인 메디아 파티시파시옹이 보유한 웹소설 플랫폼(Neovel)과 <황태자비로 데뷔합니다> 외 4편의 웹소설 공급계약을 한국 최초로 체결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웹소설 수급을 약속했다. 락킨코리아는 만화 출판제작사 마크마(Makm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계약 건들은 코로나 시기 이후 프랑스 현지 행사를 진행한 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

◆ 현지 시선으로 K-콘텐츠의 매력과 영향력을 탐구하다

  • 이번 행사에는 현지 시선으로 본 K-콘텐츠의 매력과 영향력을 알아보고, 한국-프랑스 콘텐츠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도 마련되었다.
  • ▲아이나라 이파스(Ainara Ipas) 오노 CEO의 ‘웹툰 비즈니스 전략’ ▲니콜라 피카토(Nicolas Piccato) 리옹만화축제 디렉터의 ‘글로벌 콘텐츠 전문가의 관점으로 본 K-콘텐츠의 매력’ ▲소니아 라투이(Sonia Latoui) 메디아완 테마틱스 콘텐츠사업 본부장의 ‘메디아완의 콘텐츠 수급 전략: 왜, 지금, K-콘텐츠인가?’ 등 3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해당 컨퍼런스는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oreancontent)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 한편, 콘진원은 오는 하반기에도 북미, 독일 등지에서 ‘K-Story&Comics’ 행사를 개최하며 K-스토리 및 만화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K-스토리와 웹툰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품고 있는 원천 IP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콘텐츠 IP가 전 세계 콘텐츠 기업과 연결되어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현지 행사를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만화, 웹툰, 스토리의 유럽권역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4~6일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을 개최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만화, 웹툰, 스토리의 유럽권역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4~6일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을 개최했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만화, 웹툰, 스토리의 유럽권역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4~6일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을 개최했다.

사진 2.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만화, 웹툰, 스토리의 유럽권역 진출 확대를 위해
7월 4~6일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을 개최했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컨퍼런스에서 소니아 라투이 메디아완 콘텐츠사업 부본부장 등이 한국과 프랑스 콘텐츠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사진 3.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컨퍼런스에서
소니아 라투이 메디아완 콘텐츠사업 부본부장 등이 한국과 프랑스 콘텐츠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사진 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4.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행사장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5.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에서 사운드얼라이언스와 소설 플랫폼 네오블(Neovel)은 웹소설 5개 작품을 꼐약하고 향후 지속적인 작품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5.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에서 사운드얼라이언스와 소설 플랫폼 네오블(Neovel)은
웹소설 5개 작품을 계약하고 향후 지속적인 작품 수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6.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에서 락킨코리아는 만화 출판제작사 마크마(Makm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6.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2023 K-스토리&코믹스 인 유럽'에서 락킨코리아는
만화 출판제작사 마크마(Makm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1유형:출처표시) 마크 이미지 / 상업적이용과 변경허용 붙임. 2023 K-Story&Comics in Europe 행사 현장사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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