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L스테이지, 가상현실 접목‘콘투어 백스테이지’로
코로나19 시대 라이브 공연 갈증 달래

-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갈증을 해소할 온택트 콘텐츠 마련
- NCT DREAM, 펜타곤, 엘리스 출연해, 국내외 K-POP 팬들 기대감 높아져
- 360도 카메라 촬영, 3D-EX 입체음향 기술 도입으로 집에서도 생생하게 공연 관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갈증을 해소할 색다른 온택트 공연 콘텐츠 를 오는 30, 31일 선보인다.
• 특히, 지난 2015년 12월 개관 이후 수많은 공연을 선보이며 대중음악 전문 라이브하우스로 입지를 굳힌 콘진원의‘CKL스테이지’가 전체 기획과 제작을 맡았으며, 360도 카메라 촬영 기법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공연현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개관 5주년 CKL스테이지, NCT DREAM, 펜타곤, 엘리스와 관객 소통 위한 새로운 시도

• 오는 29일로 개관 5주년을 맞는 콘진원의 CKL스테이지는 지난해까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장 백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백스테이지 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로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이번 온택트 콘텐츠‘콘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콘투어(CON-TOUR)’는 ‘콘서트’와‘투어’의 합성어로 공연 전 대기실 모습, 리허설 준비과정 등 관객들이 직접 공연장에 있어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며 마치 직접 백스테이지 투어를 하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기존 온라인 콘서트의 형식을 벗어나 꾸밈없는 백스테이지를 담은 새로운 포맷을 제시할 예정이다.
• 공연에는 글로벌한 인기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된 ▲NCT DREAM(엔시티 드림), ‘케이팝 스타’, ‘믹스나인’, ‘프로듀스 48’ 등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과 스타성을 검증한 멤버들로 구성된 ▲엘리스, ‘2020 올해의 케이팝 노래’에 ‘데이지(DAISY)’가 선정되며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펜타곤 총 3개 아이돌 팀이 출연한다.

◆ 360도 카메라와 3D 입체음향으로 온라인으로도 함께 있는 듯한 현장감 구현

• 이번 콘텐츠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3개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콘진원 음악 유튜브 채널 KOCCA MUSIC을 통해 선보이며, 공연의 뒷이야기를 꾸밈없이 보여준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360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한 세 팀의 공연 준비 모습을 담은 에피소드 영상, 3D-EX 입체음향 기술을 더한 공연 영상과 2D 메이킹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특히, 콘투어에 도입한 가상현실(VR)은 360도 전용 카메라로 촬영해 기존의 영상보다 시선 폭이 넓어져 직접 보고 싶은 부분을 휴대기기를 움직여 원하는 대로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 담겨있다. 여기에 특별한 장치 없이도 이어폰을 사용해 감상하면 바로 곁에서 노래를 불러 주는 듯한 3D 입체음향까지 더해 언제라도 뮤지션과 함께 있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 ‘콘투어’와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CKL스테이지 누리집(venture.ckl.or.kr/stage/main.do)과 공식 SNS 계정(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 @kocca_backstag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붙임. 2020 CKL스테이지 기획공연 포스터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보팀 이하영 과장(061.900.63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2020 CKL스테이지 기획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