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동 20-6호]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산업 개방 현황과 시사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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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 등록기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
게재일 | 2020-11-13 00:00 | 조회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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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20-6호]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산업 개방 현황과 시사점 』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산업 개방 현황과 시사점
- - 2017년 제2왕위 계승자였던 모하메드 빈 살만이 왕세자로 임명되었고, 사우디아라비아 경제의 원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중장기 국가운영 계획으로 비전 2030을 발표함
- -비전 2030의 정책 목표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육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 포함되었는데, 세계적 수준의 관광단지, 테마파크 건설을 비롯해 영화, 공연, 방송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개혁과 개방 정책이 포함됨
- -사우디는 2030년까지 총 350개의 영화관을 허가할 계획임. 미국의 AMC, 아랍에미리트의 Vox Cinema, 레바논의 Empire Cinemas 등이 사우디 시장에 진입함
- -공연 분야에서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 2017년부터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콘서트가 개최되었고 2019년에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등 K-Pop 아티스트들도 공연함. 방송 분야에서는 위성TV가 정부 당국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음. 이를 통해 리얼리티 쇼, 영화, 드라마 등 타문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소비됨
-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문화산업 개방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이 시사하는 바를 도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