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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특별 사진전
분류 일반 등록기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게재일 2017-03-13 00:00 조회 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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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들,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전시회 가 현재 주 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해외문화홍보원에서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주최했으며 벨기에, 헝가리, 독일, 폴란드, 카자흐스탄, 스페인 이렇게 유럽 6개국의 한국문화원에서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 참가한 7명의 사진 작가인 강운구, 권태균, 김중만, 박종우, 이갑철, 조대연, 서헌강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 명장들로 1970년부터 21세기 현재까지 한국과 한국인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냈으며 따라서 이 사진들은 예술성과 기록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주 벨기에 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의 박혜연 전시 담당 팀장은 다른 유럽 국가 한국문화원들과 달리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만의 전시 특징이 있냐는 질문에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최한 만큼 전시되는 작품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그렇지만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공간도 넓고 전시회를 열기에 최적합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다른 장소를 빌리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많은 작품들을 수용할 수 있어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벨기에 왕립미술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장소 위치도 매우 좋아 예술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2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2달간 계속된다. 


 

 

<전시장 풍경 – 출처 : 통신원 촬영>

 

벨기에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반대로 한국 사람들은 벨기에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한국 사람들이 벨기에를 떠올릴 때 벨기에 초콜릿, 와플, 오줌싸개 동상을 떠올리 듯 벨기에 사람들 역시 한국에 대해 말할 때 자신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자동차, 전기제품 유명 브랜드를 떠올린다. 한국 사람들은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여행을 계획하며 벨기에는 잠시 스쳐 지나가거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이다. 

 

벨기에 사람들 역시 동아시아 여행으로 중국이나 일본 여행에만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벨기에를 방문한 한국 사람들은 기대하지 않았던 벨기에 여행에 감동하며 또 방문하고 싶어한다. 마찬가지로 벨기에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편리한 현대 시설은 물론 섬세한 전통 건축양식부터 아늑하고 예쁜 카페들이 즐비한 길거리를 보며 감탄한다. 현재 한국에 대한 벨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현상이다. 

현지 언론들은 한식, 패션, 메이크업, K-Pop,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한국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통신원의 주변에서도 한국을 함께 여행하자고 먼저 제안하는 벨기에 커플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신기할 정도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이번 한국 관련 사진전은 더 특별한 의미가 있겠다.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고있는 사진들을 통해 현지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하고 한국과 한국인들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비록 많이 비용이 들지만 한국을 한번쯤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선택하는 유럽 사람들이 더 많아 지기를 기대해 본다.

 

  • 성명 : 고소영[벨기에/겐트]
  • 약력 : 겐트대학원 African Languages and Cultures 석사
    K-Move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
    중소기업청 해외정보요원(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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