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에서 작품을 빛내는 히든 히어로는?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접수
- 분야일반
- 장르영화,음악,방송 ,공연,대중문화
- 등록일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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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서 작품을 빛내는 히든 히어로는?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접수
- 콘진원,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후보자 7월 7일까지 추천 접수
-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5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3명 총 18명 포상
- 제작스태프를 위한 국내 유일 시상식…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계기 마련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은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포상 후보자를 오는 7월 7일까지 추천받는다.
-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제작스태프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시상식이다.
◆ 방송·영화·뮤지컬·음악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 제작스태프 18명 포상
- 이번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장르는 ▲방송 ▲영화 ▲뮤지컬 ▲음악 총 4개 분야로, ▲연출 ▲촬영 ▲조명 ▲편집 ▲미술 ▲의상 ▲음악·음향 등의 활동영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를 대상으로 포상한다.
- 포상 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5명(상금 각 3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13명(상금 각 150만원)으로 총 18명 규모로 진행된다.
◆ 대중문화예술 종사자들이 존중받는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
-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모든 작품 뒤에는 제작에 힘쓰는 스태프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이들의 근로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수상자로는 KBS 박종인 편집감독(방송), JTBC 윤진희 미술감독(방송), 최은아 음향편집기사(영화), ㈜사운드밸리 권도경 수석음향디자이너(뮤지컬), ㈜서울스튜디오 최세영 대표(대중음악) 등이 선정된 바 있다.
- 올해 수상자는 오는 9월까지 엄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11월에는 시상식을 개최해 직접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방법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 또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제출서류를 갖추어 7월 7일 15시까지 이메일(yesul@kocca.kr)로 제출하면 된다.
붙임.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포상 후보자 추천 포스터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보팀 이하영 과장(061.900.63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2020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포상 후보자 추천 포스터